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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 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우리경제의 든든한 뿌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발전을 기원하며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학영입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산업은 133년 전 조선말 경복궁에 처음 전깃불을 밝힌 이래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 아주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기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 특히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전기공업협동 조합 여러분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전기는 지금보다 더 멀고 낯선 분야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산업 각 분야에서 공정경제 기반을 다지고 상생 협력, 에너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항상 든든한 동지이자 동반자로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100년의 미래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전 세계적인 공급망의 재편,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 대변혁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도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혁신을 선도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5차 산업혁명 준비, 먹거리 창출,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비전 준비 등을 주요 쟁점으로 내세우신 한국 전기공업협동조합의 새로운 이정표가 반갑고 든든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의 비전과 노력을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주역이 되는 대한민국을 완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전기산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늘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된 전기조합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조합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 학 영

 

김 정 우
조달청장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진화하여장차 자랑스러운 100년의 역사를 함께 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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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60년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경제 성취의 배경에는, 현대문명의 기초이자 국가 기간산업인 국내 전기공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조합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조합은 조합원들이 상부상조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발전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노력과 정열을 발전적으로 유도하고 통합하여 전기공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나라는 대부분의 중전기기를 국산화하여 국가산업 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공업의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그동안 한국전기공업 발전을 이끌어 오신 역대 조합 이사장님들과 조합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달청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조합원사의 노고가 산업 현장과 국민경제에서 결실을 맺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조합의 지난 60년 역사는 조달청과의 협력과 대화, 공동 발전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조합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리한 이 역사서가 지난날 조합과 조달청과의 공동 철학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기에, 남다른 설레는 마음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열고자 합니다.

    조달청은 지난 70여 년 동안 숱한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 많은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조달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공공조달 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시점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조달청은 계속 진화해나갈 것이며, 그 길을 함께 여는 자리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혁신지향의 공공조달 정책, 상생·협력의 조달환경, ‘디지털 우선(Digital First)’의 조달정책, 불합리한 조달규제 혁파 등을 통해 조달청이 열어갈 미래에 조합이 함께 하여, 장차 자랑스러운 100년 역사를 함께 쓰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조합과 조합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1일

                                                                                                                                         조달청장

                                                                                                                                       김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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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승 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산업 '탄소중립의

여정을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60년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동안 전력기자재 생산기업간의 소통과 협력, 그리고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오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1년 조선전업·경성전기·남선전기의 통합으로 한국전력주식회사가 발족한 이듬해인 1962년에 설립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이 양적·질적 측면에서 성장 가도를 달린 지난 60년간 변압기·차단기·개폐기 등 전력설비를 구성하는 핵심 기자재의 우수한 품질 확보와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해 온 소중한 동반자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전력 산업이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을 달성하고 세계시장에 서 굳건한 위상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력기 자재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품질경영 체계 확립, 그리고 해외시장 공동개척에 힘써 온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땀방울이 있었습니다.

 

    탄소중립이 전 산업분야를 관통하는 이슈로 자리잡고, 친환경 선도(Environment)·사회적 가치 (Social)·투명한 지배구조 확립(Governance)을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은, 전력기자재 생산업계에도 지난 60년의 성장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앞으로 전력기자재 생산업계와의 투명한 소통, 굳 건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ESG 경영 체계 확립 견인, 친환경 핵심 기자재 개발과 생산 확대 지원을 위한 계약 제도 개선, 우수업체 우대 인센티브 도입과 R&D 협력 활성화를 통해, 전력기자재 공급망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금번 발간하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60년사」는, 전력산업 생태계라는 울창한 숲을 이루는 거목 중 하나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첫 60년간의 성장의 완성점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60년 역사의 출발점을 함께 품은 나이테가 될 것입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창립 6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조합의 변함없는 발전과 회원사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1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                                                                                                         정 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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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 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60년의 발걸음이 모여

희망의 100년으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지난 60년 동안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정리한 ‘한국전기공업협동 조합 60년史’ 발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같은 1962년 5월 설립한 이후 12월 중앙회 회원 조합으로 가입하며 중소기업협동조합 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지난 60년간 공동 구매, 수출 진흥 사업, 단체 표준 제정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다른 협동 조합의 본보기가 되는 견실한 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곽기영 이사장님은 2015년에 취임하신 후 업계 대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기산업은 척박한 산업 환경 속에서도 국가 산업 전반의 기초로서, 경제성장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같은 전기인의 노력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는 안정된 산업기반 속에서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경제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조합원 및 전기인 여러분!

    새로운 한국경제의 성장해법은 688만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 성장 시대로의 대전환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금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제도 도입방안을 모색하며,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고용과 노동 시장의 균형 회복,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통해 ‘60년의 발걸음이 100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각 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도 전과 혁신으로 중소기업 간 협업의 중심이 된다면 중소 기업 성장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 조합이 60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과거의 60년을 넘어 희망찬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1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김 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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